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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리얼리티 트랜서핑 실천하기 바딤 젤란드의 책 「리얼리터 트랜서핑」을 1권부터 3권까지를 두 번 읽고 나서 당장 해볼 수 있는 것부터 해보기로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백번 수긍하면서도 정작 현실로 돌아오면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였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 하지 않았던가. 1. 대신 상상해주기.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특히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을 때, 혹은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그 사람이 원하던 것을 추측해서 그걸 하며 행복해하는 그 사람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다. 그 사람이 원하는 장면을 대신 상상해주기의 효과는 그 사람으로부터 긍정적이고도 행복한 에너지가 흘러나오도록 하는 데 있다. 물론 그 흘러나오는 에너지는 내가 받을 것이기 때문에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대신 상상해주.. 더보기
2020년에는 꿈을 정말 많이 꿨다. 이건 진짜 잠잘 때 꾸는 꿈을 말한다. 꿈 중에서도 화장실 꿈을 정말 많이 꿨다. 너무도 이상하지 않은가? 화장실 꿈이라니... 그전까지는 화장실 꿈을 꿔본 적이 없었다. 내가 꿨던 화장실 꿈들은 이렇다. 화장실 꿈을 자주 꿨지만 매번 다른 상황이 연출되었으며, 꿈 초반에는 그게 화장실 꿈으로 연결될지 전혀 알 수 없도록 다른 설정으로 꿈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러나 나는 꼭 화장실을 가야 하는 상황을 맞이 하게 된다. 화장실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 제야 그곳이 어딘지 꿈 속이나마 자각하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화장실이 어디에 있을 거라는 추론을 하고 화장실로 향한다. 혹은 그곳이 낯선 곳이기 때문에 화장실이 어딘지 몰라서 헤매기도 하지만 결국 찾아낸다. 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