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act of globalisation on local diet and eating habits
Globalisation has been told for quite a long time so now it is somewhat banal. Nevertheless, it is clear that globalisation is a phenomenon of the 21st century all around the world, which will no doubt continue. This essay will discuss the impact of globalisation in food and eating habits of people in South Korea.
Koreans, historically, had cooked themselves at home. Kimchi was a representative food made at home. They used to get together to cook it with their relatives and neighbours once a year. The tastes can vary greatly depending on which ingredients add and how much the ingredients put into. This recipe of each home was handed down.
However, eating habits of Koreans has been changed dramatically in recent years. Most of people do not any longer cook at home. They, especially young generation just buy processed food. Even older people now buy salted cabbages-already half over- when they cook Kimchi. This is caused by economical reason in terms of time and cost. Meanwhile, another change is an increase in need of healthy food. They have tended to eat salty foods so this has been responsible for a number of diseases. Consequently, many Koreans eat less salty foods and enjoy foreign foods such as salad, sandwich, and yogurt rather than salty Korean dishes.
Globalisation have facilitated these changes. It is beneficial to be introduced healthier cuisine by people have experiences foreign cultures directly or indirectly. People can enjoy more various, healthier foods. In addition, people can eat food inexpensively and conveniently due to industrialisation and globalisation. On the other hand, some claim that it is to blame for destruction of tradition. They are concerned about the loss of traditional recipe.
To sum up, the impact of globalisation in food and eating habits of Koreans were discussed. There are concerns about it though, would not it be better if the changes are toward health?
(국문)
세계화라는 단어는 이제는 진부할 정도로 오랫동안 회자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화는 계속될 것이 틀림없는 전 세계적인 21세의 현상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이 글은 한국 음식에 대한 세계화의 영향과 한국인의 식습관에 대하여 논하게 될 것이다.
한국인들은 예로부터 집에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었다. 김치가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의 대표적인 예다. 그들은 일년에 한 번 이웃이나 친척들과 함께 김치를 만들기 위해 모이곤 했다. 김치의 맛은 어떤 재료를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그 집의 김치 만드는 법은 대대손손 전해져 내려왔다.
그러나 최근 한국인들의 식습관이 급격히 변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더이상 집에서 요리를 해 먹지 않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가공 식품을 사 먹는다. 나이가 제법 있는 분들도 이제는 절임 배추를 사서 김치를 담근다. 이러한 현상은 시간을 포함한 경제적 비용 때문이다. 한편, 건강한 음식의 수요라는 또 다른 변화도 있다. 줄곧 염도가 높은 음식을 먹곤 했는데 이 것이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자 많은 한국인들이 덜 짠 음식을 먹게 되면서 샐러드, 샌드위치, 요거트와 같이 한국 음식보다 덜 짠 외국 음식들을 즐기게 되었다.
세계화가 이러한 식문화에 대한 변화를 가능하게 했다. 직, 간접적으로 외국 문화를 접한 사람들에 의해 보다 건강한 음식이 소개되는 것은 이로운 점이 많다. 사람들은 보다 다양한 더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산업화와 세계화 덕분에 싸고 간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일각에서는 이로 인해 전통이 파괴된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대대손손 내려오던 요리법이 사라질 것을 우려하는 것이다.
세계화가 음식 문화과 한국인의 식습관에 끼친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식 문화의 변화에 우려되는 점도 물론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건강을 향해 간다면 괜찮은 것 아닐까?
오랫동안 영문 글쓰기를 해왔습니다. 첫 글쓰기를 시작으로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데요, 잘 써진 글을 올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작성된 순서대로 올려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내가 쓴 영문을 국문으로의 번역을 시도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