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Dickens, C. (2014). The Old Curiosity Shop. Retold by Helen Holwill. Macmillan. London, UK
Review
A girl named Nell and her grandfather who is never named lived at The Old Curiosity Shop. The old man was always full of worry that Nell would be poor if he dies so he had been gambling secretly all night every day. As a result, he owed much money to a frightening man named Quilp. Mr. Quilp occupied the shop. Therefore, Nell and the old man who were forced out started wandering. They had met kind people and sometimes vicious men during their journey. In the end, Nell died and the old man also passed away after several weeks.
It was my first time to finish reading English book wholly. I know quite well about the author, Charles Dickens. One of his pieces is Oliver Twist which is about an orphan boy. I know A Christmas Carol as well. However, I have never heard this novel. I chose it with curiosity so I was able to finish it readily. As far as I know, Charles Dickens lived in England righter after The Industrial Revolution. Probably, England was the most thriving nation. Nevertheless, he had paid attention to the poor people especially the children who were not looked after. I think his novel implies criticism of society or cold-hearted people. He seems to tell me that all children are pure and weak so all adults must take care of them. Lastly, I realized I want to read an original novel. I am sure that the authentic sentences will be beautiful.
(국문)
찰스 디킨스의 소설 「오래된 골동품 상점」을 읽고 (편집본을 읽음)
넬이라는 소녀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소녀의 할아버지가 오래된 골동품 상점에서 살고 있었다. 넬의 할아버지는 자신이 죽고 난 후에 넬이 어렵게 살게 될까 봐 늘 걱정하였다. 그래서 넬의 할어버지는 밤마다 몰래 도박을 하러 나갔다. 그 결과 퀼프라는 무서운 사나이에게 빚을 지고 말았다. 퀼프는 오래된 골동품 상점을 차지했다. 그래서 넬과 할아버지는 길거리로 내몰리게 되었다. 길거리를 방황하는 동안 착한 사람들도 만나고, 악랄한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다가 결국 넬은 죽고 만다. 그로부터 몇 주 후 할아버지도 죽는다.
영어로 된 책 한 권을 처음으로 읽었다. 나는 찰스 디킨스는 잘 알고 있다. 특히 고아 소년의 이야기인 「올리버 트위스트」를 쓴 작가 아니란 말인가. 「크리스마스 캐롤」도 익히 잘 알고 있고 말이다. 그러나 이 소설은 처음 들어봤다. 나는 호기심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고, 덕분에 끝까지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내가 알기로는 찰스 디킨스는 산업 혁명 직후의 영국에서 살았다. 그때라면 아마도 영국은 가장 부유하고 번성한 나라가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찰스 디킨스는 가난한 사람들, 특히 제대로 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에게관심을 보였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은 사회의 냉혈한들에 대한 비난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찰스 디킨스는 직설적으로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어린이들은 순수하고 약한 존재들이어서 어른들이 보살펴 줘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듯하다. 이 소설의 원작을 읽고 싶어 졌다. 찰스 디킨스가 직접 쓴 진짜 문장은 멋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오랫동안 영문 글쓰기를 해왔습니다. 첫 글쓰기를 시작으로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데요, 잘 써진 글을 올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작성된 순서대로 올려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내가 쓴 영문을 국문으로의 번역을 시도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