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What do you need? (2016) in H. Stephenson, L. Lanford & P. Dummett (Eds), Keynote Upper Intermediate – Student’s Book (p. 37). Andover, UK: National Geographic Learning.
Review
「Motivation and Personality」 was published by Abraham Maslow in 1954. Maslow presents that people are motivated according to a progression through five stages of need: Physiological needs, Safety, Social needs, Esteem and Self-esteem. A characteristic of Maslow’s theory is that people cannot be satisfied with present level unless their previous one is fulfilled. Another one is it can be applied in business. Nonetheless, more other studies have carried out, more it has been criticized. It was not broad enough to consider the different situation and it is so subjective that it is difficult to test. However it is still influential.
When I was in university, I learned Maslow’s theory in the management class. I did not have idea about it at that time. I am glad I found this article. Now that I think of it, it makes sense and simultaneously it has critical points. I thought about Korea after the Korean war in 1950s. Koreans struggled with hunger right after the war craved food. And then, we wished for strong government for our safety. After that, we wanted the industry to grow. After achieving fast growth in economic area, we desired high social status, not relationships. We have focused only on our own status. That is why many people have been unhappy with others. Today we are finally trying to improve our relationships. As some said that, it is so subjective that I cannot prove my opinion.
(국문)
책 「동기와 성격」은 1954년 아브라함 매슬로우에 의해 써졌다. 이 책에서 매슬로우는 사람들의 동기 부여는 진화되는 다섯 단계의 욕구(신체적 욕구, 안전에 대한 욕구, 사회적 욕구, 존경받고자 하는 욕구, 자아실현 욕구)에 따른다고 했다. 매슬로우의 이 이론의 특징은 현재 욕구 수준에서 만족감이 없다면 다음 단계의 욕구 수준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데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이 이론은 비즈니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연구가 계속될수록 이 이론에 대한 비판도 거세어지고 있다. 비판의 이유는 다른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는 국소성과 검증이 불가능하다는 주관성이다. 하지만 이 이론은 지금까지도 영향력 있다.
내가 대학에 다닐 때 조직 경영 과목 시간에 매슬로우의 이 이론에 대해 배운 적이 있었다. 당시 나는 이 이론에 대해 별 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이제라도 이와 관련된 기사를 읽게 되어 기쁘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이 이론은 타당하기도 하고 동시에 비판할 점도 있다. 나는 한국전쟁 이후의 한국을 떠올렸다. 한국인들은 전후 기근에 시달렸다. 생존욕구가 만족되었을 때 한국인들은 사회 보장을 위한 강한 정부를 원했다. 그 후 산업이 성장하기를 원했고,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고 나자 높은 사회적 지위에 오르기 위해 관계에 소홀하기까지 했다. 우리는 최근까지만 해도 자신의 출세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다. 바로 이러한 점이 많은 한국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지 못한 이유이다. 이제야 우리는 관계를 회복하고자 노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이론이 지극히 주관적이라고 비판과 받은 것과 같이, 나는 내 주장을 증명할 방법이 없다.
오랫동안 영문 글쓰기를 해왔습니다. 첫 글쓰기를 시작으로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데요, 잘 써진 글을 올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작성된 순서대로 올려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내가 쓴 영문을 국문으로의 번역을 시도하고 있는 중입니다.